TV 시청과 발달장애
TV 시청이 발달에 미치는 기본 영향
영유아 뇌 발달 특징
-
0~3세는 두뇌 시냅스가 폭발적으로 형성되는 시기
-
뇌는 “상호작용(Interaction)”을 통해 발달
-
일방향 자극(스크린)은 상호작용을 대체할 수 없음
핵심:
영상은 자극을 주지만, 뇌를 훈련시키는 것은 ‘사람과의 상호작용’
TV 시청과 언어 발달 지연
연구에서 관찰된 경향
-
2세 이전 과도한 스크린 노출 → 언어 발달 지연 위험 증가
-
부모와 대화 시간이 줄어들면 어휘 발달 감소
왜 언어가 늦어질까?
-
TV는 아이의 반응을 기다리지 않음
-
표정·눈맞춤·몸짓 교환 부족
-
실제 대화는 “턴 테이킹(turn-taking)”이 핵심
TV 시청과 자폐 스펙트럼 장애(ASD)
중요한 점:
TV가 자폐를 직접적으로 ‘유발’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.
그러나 일부 연구에서는:
-
과도한 0~2세 스크린 노출과
사회적 상호작용 감소 사이의 상관관계 보고 -
눈맞춤 감소, 반응성 저하 가능성 제시
자폐는 주로 유전적·신경발달적 요인이 핵심이며
스크린은 “위험을 높일 수 있는 환경 요인”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.
TV 시청과 ADHD (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)
-
빠른 화면 전환
-
강한 시각 자극
-
즉각적 보상 구조
→ 뇌가 “빠른 자극”에 익숙해질 수 있음
→ 실제 수업 환경에서 집중 어려움 가능성
일부 연구는
3세 이전 과도한 TV 노출과 ADHD 증상 증가의 상관성을 보고함
연령별 권장 스크린 가이드
0–18개월
-
원칙적으로 스크린 금지
-
예외: 영상통화
18–24개월
-
부모와 함께 보는 “공동 시청(co-viewing)”만 허용
2–5세
-
하루 1시간 이내
-
교육적 콘텐츠
-
부모 설명 필수
6세 이상
-
시간 제한 + 수면 방해 금지
-
숙제·사회 활동 우선
스크린이 특히 위험해지는 상황
-
식사 중 항상 TV
-
울 때마다 영상 제공
-
자기 전 유튜브 시청
-
혼자 장시간 방치 시청
문제는 “시간”보다 “대체되는 상호작용”
건강한 미디어 사용법
✔ 부모와 함께 보기
✔ 본 후 대화하기 (“이 장면 어땠어?”)
✔ 현실 놀이로 연결
✔ 취침 1시간 전 스크린 중단
✔ 배경 TV 끄기
발달장애 의심 신호
다음이 지속되면 전문 상담 권장:
-
18개월에 단어 10개 미만
-
24개월에 두 단어 문장 못함
-
눈맞춤 거의 없음
-
이름 불러도 반응 없음
-
또래와 상호작용 회피
핵심 정리
TV 자체가 발달장애의 “직접 원인”은 아님
그러나 과도한 노출은 언어·사회성·주의력 발달에 부정적 영향 가능성
특히 0~3세는 매우 민감한 시기
부모를 위한 3가지 실천 원칙
3세 이전에는 사람과 놀게 하라
영상은 대화로 바꿔라
시간보다 “관계”를 지켜라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