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파선 암(림프종) 완전 이해 가이드
1. 임파선(림프계)이란 무엇인가?
임파선은 우리 몸의 면역 방어 시스템입니다.
혈관처럼 온몸에 퍼져 있으며 다음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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림프관: 면역세포가 이동하는 통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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림프절(임파선): 세균·바이러스를 걸러내는 필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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림프구: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 (B세포, T세포)
감염이 있으면 임파선이 일시적으로 붓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.
2. 임파선 암이란?
임파선 암 = 림프종(Lymphoma)
림프구가 정상적인 조절을 잃고 암세포로 변해 무한 증식하는 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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혈액암의 한 종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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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곳에서 시작하지만 전신으로 퍼질 수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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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고형암과 달리 조기 전이 개념이 다름
3. 임파선 암의 종류 (매우 중요)
① 호지킨 림프종 (Hodgkin Lymphom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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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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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미경에서 리드-스턴버그 세포 발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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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암치료 반응이 매우 좋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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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치율 80~90% 이상
“치료 예후가 가장 좋은 암 중 하나”
② 비호지킨 림프종 (Non-Hodgkin Lymphom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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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체 림프종의 90%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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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류가 매우 다양 (수십 가지 이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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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행 속도에 따라 구분됨
▪️ 저등급 림프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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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장 느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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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치보다는 장기 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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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년~수십 년 생존 가능
▪️ 고등급 림프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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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장 빠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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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기 치료 필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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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료 반응 좋으면 완치 가능
4. 주요 증상 (왜 놓치기 쉬운가?)
① 임파선 증상 (가장 흔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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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증 없는 임파선 비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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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단하고 고정된 느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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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주 이상 줄어들지 않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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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로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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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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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드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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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타구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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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염성 임파선염은 아프고 말랑하며 줄어듦
② 전신 증상 (B 증상)
림프종을 강하게 의심하게 만드는 신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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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인 없는 발열 (38℃ 이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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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에 옷을 갈아입을 정도의 식은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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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개월 이내 체중 10% 이상 감소
③ 위치별 증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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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 임파선 커짐 → 기침, 호흡곤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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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부 임파선 → 복부 팽만, 소화 불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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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수 침범 → 빈혈, 잦은 감염
5. 임파선 암의 원인과 위험요인
▪️ 명확한 원인은 없음
하지만 다음과 관련 있음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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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역 저하 상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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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이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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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암·면역억제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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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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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BV(엡스타인-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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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I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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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가면역질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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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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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력 (드묾)
생활습관 때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음
6. 진단 과정 (가장 중요한 부분)
① 임파선 조직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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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중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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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늘검사보다 절제 생검이 정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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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류·치료 방향 결정
② 영상 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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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T: 병변 위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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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ET-CT: 암의 활동성·병기
③ 혈액 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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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혈 여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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염증 수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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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·신장 기능
④ 골수 검사 (필요 시)
7. 병기 (Stage) 이해하기
림프종은 전이 개념이 아닌 범위 개념
| 병기 | 의미 |
|---|---|
| 1기 | 한 부위 임파선 |
| 2기 | 같은 쪽 2곳 이상 |
| 3기 | 횡격막 위·아래 |
| 4기 | 장기 침범 (간, 골수 등) |
4기라도 완치 가능 (다른 암과 다름)
8. 치료 방법
① 항암화학요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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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 치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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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기적으로 시행
② 면역·표적치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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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세포만 선택 공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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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작용 감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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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치료 성과 급증
③ 방사선 치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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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소 병변에 사용
④ 조혈모세포 이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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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발 또는 고위험군
9. 예후와 생존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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림프종은 치료 반응이 매우 좋은 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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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류에 따라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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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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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성질환처럼 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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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암 진단 = 사망” 공식이 통하지 않는 대표적 암
10. 꼭 병원에 가야 하는 신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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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증 없는 임파선 비대가 2주 이상 지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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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파선이 점점 커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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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중 감소 + 발열 + 식은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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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유 없는 극심한 피로
11. 흔한 오해 정리
임파선이 부으면 다 암이다
대부분은 감염
림프종은 늦게 발견하면 끝이다
늦게 발견돼도 치료 가능
항암치료 = 견디기 힘들다
최근 치료는 훨씬 견딜 만함
핵심 요약
통증 없는 임파선 + 전신 증상
→ 반드시 조직검사 필요
→ 림프종은 충분히 싸워볼 수 있는 암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