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생활 속 식품, 버릴까 말까?” 고민될 때 유통기한과 안전 확인법
유통기한 확인 방법
(1) 유통기한(T) / 소비기한(Best Before) 구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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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통기한 (Use by / Expiry dat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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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최종 기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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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한 지나면 섭취 피하는 것이 안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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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비기한 / 최적 섭취 기한 (Best before / Consume by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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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·식감·영양이 최적 상태인 기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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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한 지나도 바로 상하거나 위험하지 않으면 섭취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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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: 과자, 시리얼, 커피, 통조림 등은 Best Before → 냄새·맛·곰팡이 확인
(2) 포장 표시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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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장지: “유통기한” 또는 “소비기한” 표시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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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조일자가 표시된 경우: 제조일 + 유통기한 기간 계산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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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관 조건: 냉장/냉동/실온 지켜야 유효
눈·코·입으로 확인 (감각 체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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냄새: 신맛, 쿰쿰한 냄새, 상한 냄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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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깔: 변색, 곰팡이, 기름 산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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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: 조금만 시식 후 이상하면 바로 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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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감: 점액질, 끈적함, 수분이 이상하게 생김
안전하게 판단하는 생활 꿀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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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조림, 캔류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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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풀어 있거나 눌린 캔 → 위험 → 버리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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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통기한 지나도 변색·냄새 없으면 가열 후 소량 확인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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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장/냉동 식품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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냄새·색·질감 먼저 체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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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동 식품은 유통기한 지나도 안전한 경우 많음 (맛·식감만 변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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빵·과자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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곰팡이 있으면 바로 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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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est Before 지나도 냄새·맛 확인 후 먹을 수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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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제품/계란/육류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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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통기한 지나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안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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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란은 물에 담가 떠오르면 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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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생활 체크 리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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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통기한/제조일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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냄새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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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·곰팡이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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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감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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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 시 바로 버리기
원칙: 안전이 최우선.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먹지 마세요.
과대 포장/조금 남은 음식 → 소분 후 냉동·냉장 보관
“버릴까 말까?” 생활 체크표
| 식품군 | 보관 | 유통기한/소비기한 | 시각 체크 | 후각 체크 | 촉각/질감 체크 | 판단 기준 |
|---|---|---|---|---|---|---|
| 육류/생선 | 냉장 | 유통기한 엄수 | 색깔 변색? | 상한 냄새? | 점액질/미끈함 | 이상 있으면 바로 폐기 |
| 계란 | 냉장 | 유통기한 준수 | 껍질 깨짐? | – | 물에 담가 떠오르면 폐기 | 신선하면 사용 가능 |
| 우유/유제품 | 냉장 | 유통기한 준수 | 색 변화? | 신맛/상한 냄새? | 덩어리짐? | 이상 있으면 폐기 |
| 빵/케이크 | 실온/냉장 | Best Before | 곰팡이 여부 | – | – | 곰팡이 있으면 폐기, 없으면 소량 확인 후 섭취 |
| 과자/시리얼 | 실온 | Best Before | 색 변화 | 냄새 이상? | 눅눅함 | 맛·냄새 이상 시 폐기 |
| 통조림/캔류 | 실온 | 유통기한 확인 | 캔 부풀음/손상? | 내용물 변색? | – | 캔 부풀거나 눌린 경우 폐기 |
| 냉동식품 | 냉동 | 유통기한 확인 | 색·결정 확인 | 냄새 이상? | 질감 이상? | 냄새·색 이상 시 폐기, 맛만 확인 후 섭취 가능 |
| 과일/채소 | 냉장/실온 | 소비기한 | 변색/곰팡이 | 부패 냄새 | 물러짐, 점액 | 이상 있으면 폐기, 일부 손상 제거 후 섭취 가능 |
체크 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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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통기한 확인 먼저 → 안전 기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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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각 체크 → 냄새·색·질감으로 이상 여부 판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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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리 시 확인 → 소량 맛·냄새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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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심되면 버리기 → 안전이 최우선










